이탈리아 로마의 트레비 분수를 본 떠 만든 청계천 소망석입니다. <br /> <br />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소망석 윗부분 금속 접시를 향해 동전을 던지면서 결혼과 취업 건강을 빌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일 년에 모이는 행운의 동전은 적게는 1천만 원 많게는 5천만 원 정도입니다. <br /> <br />수거된 동전은 2015년부터 서울장학재단에 '청계천 꿈 디딤 장학금'이란 이름으로 기부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지난 20일 오후, 올해 장학증서 수여식이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거둬들인 동전 2,000만 원이 특성화고 우수학생 20명에게 돌아갔는데요. <br /> <br />관광객들과 시민들의 소망을 담은 동전이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'희망의 동전'이 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62206440195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